세안으로 피부의 노폐물을 말끔히 제거한 뒤에 가장 먼저 해야 할 스킨케어, 바로 건조해진 피부를 진정시키는 일이에요. 때문에 기초케어의 첫 단계로 바르는 스킨은 자극받은 피부를 진정시키면서 피부 결을 정돈시키는 역할에 충실해야 해요. 자연유래 성분으로 만든 그레인 스킨은 순하고 촉촉해서 피부가 진정되는 느낌이 들어요.

마을숲이 추천하는 이유

쌀, 귀리 등 토종원료로 피부를 편안하게

그레인 스킨을 만드는 기본 원료는 우리 땅에서 나고 자란 쌀, 귀리, 우리밀, 콩, 보리 등 다섯 가지 곡물이에요. 미백과 보습에 효과가 좋다고 쌀뜨물로 세안을 하기도 하는데, 위에 나열한 다섯 곡물 모두 피부를 편하게 진정시키면서, 보습이나 미백 등에 효과적이에요.

뿌리깊은 건조함을 촉촉하게 채우는 H6

스킨을 바르고 나면 촉촉한 느낌을 받는데요, 그 이유는 주요성분인 히알루론 6'콤플렉스와 트레할로오스 때문이에요. 이 성분들이 세안 후 건조해진 피부를 빠르게 진정시키면서 촉촉하게 만들어주거든요. 한 마디로 다중 진정 보습 처방이라고 할 수 있어요.

곡물의 발효성분으로 환하고 탄력있게

발효란 미생물 효소를 이용해 유기물을 분해시키는 과정이잖아요. 그레인 제품에 들어있는 흑효모발효여과물 등 다양한 발효성분도 이런 과정을 거치면서 제품의 입자를 작게 해요. 그래서 피부에 흡수력이 좋아지고, 좋은 성분들은 증가되어 피부를 환하고 탄력 있게 만들어요. 

생산자를 소개해요

인간과 자연 ‘상생’ 하는 아름다움 추구

파머스그레인(대표 안윤미)은 우리 땅에서 나고 자란 토종 원료(작물)를 토대로 화학성분으로 지치고 파괴된 피부를 건강하게 가꾸는 화장품을 만들고 있어요. 또한 인간과 자연의 ‘상생’을 원칙으로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기업이기도 해요. 원료를 생산하는 농부, 제품을 구매하는 소비자, 그리고 소비가 자연에 미치는 영향까지 꼼꼼히 생각하는 거죠.

취지는 좋으나 품질이 나쁘다면, 그 또한 문제겠죠. 하지만 파머스그레인의 제품은 써 본 사람마다 품질이 너무 좋다고 입을 모아요. 자극적이지 않고 순하며 촉촉함이 오래 간다는 게 공통적인 의견이고요. 인간도 자연의 일부라는 걸 상기해 보면, 어쩌면 자연을 담은 화장품이 안전하고 효과적인 건 당연한 것이겠지요. 때문에 토종원료가 가진 효능을 제품에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담아내기 위해 꾸준히 연구하는 파머스그레인에 더욱 믿음이 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