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찌개나 김치 찜에는 생 김치보다 묵은지가 정말 잘 어울려요. 그런데 요즘은 김치를 조금씩 구매하거나 담그기 때문에 묵은지가 귀해요. 옥과맛있는김치의 묵은지는 묵은지로 유명한 남도의 맛을 그대로 살렸어요. 또한 옥과의 농민들이 키운 배추와 무, 고추 등을 사용한 국산 100%의 재료로 만들었기 때문에 안심하고 드실 수 있어요.

마을숲이 추천하는 이유

국산 100%, 남도 맛 그대로 살려

묵은지가 맛있으려면 김치가 맛있어야 하는 건 당연해요. 또 김치가 맛 있으려면 좋은 재료가 최우선이고요. 옥과맛있는김치는 직접 배추 농사를 지으시는 농부님이 국산 재료 100%만 사용해 만들어요. 배추, 고춧가루, 무, 갓, 파 등등 모든 재료가 국산인 거예요. 특히 묵은지는 젓갈이 많이 들어가는 전라도 묵은지가  유명한데요, 때문에 전남 곡성에 있는 옥과맛있는김치는 남도 묵은지의 맛을 그대로 살렸어요. 

기계 아닌 사람의 손맛으로 담가

옥과맛있는김치는 대량 생산되는 김치와 달리, 재료의 재배는 물론 손질, 절임, 그리고 버무림까지 전 과정을 기계의 힘을 빌지 않고 사람이 해요. 인공조미료를 넣지 않고 배나 사과 등으로 만든 천연 조미료를 사용하고요. 이렇듯 사람의 손맛과 천연조미료를 사용한 까닭에 옥과맛있는김치의 모든 김치는 깊은 맛이 나요. 

생산자를 소개해요

어머님이 장터에서 팔던 정성 그대로

옥과맛있는김치 김권태 대표님의 어머님은 옥과에 장이 서는 날이면 김치를 내다 파셨대요. 직접 밭을 일구며 재배한 재료로 가족들이 먹을 김치를 담그면서, 조금 더 많이 만들어 파신 거예요. 사람들은 “시골 부모님이 정성껏 담가준 김치 같이 맛있다”며 좋아했고, 덕분에 농사를 짓는 규모도, 김치를 담그는 양도 점점 많아졌어요. 그게 바로 옥과맛있는김치의 시작이에요.

신선하고 안심할 수 있으며, 무엇보다 집에서 담근 김치처럼 엄마의 손맛이 느껴지는 옥과맛있는김치는 이제 세계에서도 인기를 끌기 시작해서, 2020년 11월부터는 미국에도 수출하게 되었어요. 어머님이 장터에서 팔던 김치가 국내는 물론 미국까지 수출될 수 있었던 것은, 그 긴 세월 동안 한결같이 유지했던 음식에 대한 정직함과 정성 때문이 아닐까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