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숲이 추천하는 이유

우리땅 나물과 쌀로…연하고 맛있어

사실 중국산 등 외국산 나물은 크고 질기고, 또 향미도 없는 경우가 많아요. 그런데 하늘농가의 나물은 모두 우리 땅에서 우리 손으로 키운 나물이에요. 때문에 나물 고유의 향과 맛이 살아있고, 무엇보다 부드러워요. 나물의 간은 적당하고 자극적이지 않고요. 뿐만 아니라 하늘농가의 철저한 위생관리와 지속적인 품질검사로 믿을 수 있어요.

손 많이 가는 나물반찬 간편하게 뚝딱 

간편식은 그야말로 간편해야 하는데요, 하늘농가의 밥과 나물 반찬은 신선한 나물로 요리를 해서 보존료 없이 그대로 냉동시킨 거예요. 그래서 방부제 같은 걱정 없이 전자랜지에 데우면 한 끼를 맛있고 편하게 드실 수 있어요. 이제 간편하게 한 끼를 먹으려고 할 때도, 건강을 생각해서 우리 땅 나물로 만든 곤드레밥이나 산채비빔밥을 드셔 보세요.

생산자를 소개해요

우리 땅 나물, 자연 그대로 정성껏

하늘농가(대표 고화순)의 시작은 학교급식납품이에요. 아시는 분은 다 아시겠지만, 학교급식에 들어가는 식재료는 정말 믿을 수 있어요. 제품 품질과 위생, 또한 농약잔류검사 등등이 무척 깐깐하거든요. 그래서 지금도 급식에 납품되는 하늘농가의 나물들은 안심이 돼요.

하늘농가는 고화순 대표가 도리지 농사를 지으시던 부모님을 도우려고 1998년에 설립되었어요. 그리고 부모님이 농사짓던 도라지를 시작으로 전국 각지의 특색있는 나물을 찾아다녔죠. 그 결과 현재는 30여 종의 국산 나물을 취급하고 있으며, 일반 가정을 위한 간편식도 만들게 되었어요.

한국의 나물 식문화 세계 알리는 게 꿈

우리나라 식재료 대표기업이라는 자부심으로, 더욱 전문성을 기르기 위해 노력하고요. 이에 2004년에는 국제HACCP인증을 획득, 2010년 경기도지사 인증 G마크 획득은 물론 국제외식박람회 및 뉴욕 등 해외전시회도 참가하고 있어요.

“20여 년 동안 한국의 나물을 계승하고 전통을 이어가겠다는 신념으로 오롯이 달려왔다”는 고화순 대표님은 “여기에서 멈추지 않고 앞으로는 더 나아가 한국의 나물 맛과 식문화의 우수성을 전 세계인에게 알리고 싶다”며 건강하고 정성 어린 우리 나물에 대한 애정을 전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