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이 심심할 때 어떤 간식을 드세요? 기왕이면 건강도 생각하고, 맛도 좋으며, 열량도 꼼꼼히 따지며 먹을 수 있는 간식이 좋을 텐데요, 자연터의 슬림모어 건조과일칩이 바로 그런 간식이 아닐까 싶어요. 아무런 첨가물 없이 과일 본연의 맛을 살렸을 뿐 아니라, 과일을 말린 것이기 때문에 열량도 낮아요. 

마을숲이 추천하는 이유

차별화된 근적외선 건조방식

대부분의 과일칩은 열건조, 또는 동결건조 방식으로 만들어져요. 이렇게 건조한 과일칩은 아무래도 식감이나 떨어질 수 밖에 없어요. 자연터의 근적외선 건조방식은 물체 자체에 파장을 투과시켜 직접 건조하는 원리를 이용해 제품에 물리적 변화를 최소화 했어요. 그래서 과일 본연의 풍미와 식감, 그리고 맛이 뛰어나요.

첨가물 없이 과일 본연의 맛 살려

자연터의 슬림모어 건조과일칩에는 아무런 첨가물이 들어있지 않아요. 그야말로 과일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도록 한 거예요. 그래서 어린이 간식으로, 다이어트를 하는 분들에게도, 또한 간단한 술안주로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어요. 요거트나 시리얼에 함께 넣어 드셔도 좋아요.

어떻게 구성되었나요

▮ 슬림모어 배칩 20g 2봉 : 건조칩인데도 신기하게 배 본연의 시원한 맛이 나요. 

▮ 슬림모어 사과 건조칩 20g 2봉 : 새콤달콤한 사과의 향과 맛이 느껴져요.

▮ 슬림모어 방울토마토 건조칩 25g 2봉 : 시원한 배칩, 새콤달콤한 사과칩에 비해 맛은 밋밋해요. 하지만 활용도는 제일 커요. 뜨거운 물에 우려서 색다른 맛의 차로 드셔도 좋고, 올리브 기름에 볶아 파스타에 넣으면 항산화물질인 리코펜의 흡수율이 좋아지고 맛도 풍성해요. 

생산자를 소개해요

농업의 가치를 높이려는 뚝심있는 도전 

농업회사법인 ㈜자연터의 박인호 대표님은 ‘우리 땅에서, 우리 땀으로 재배한 먹거리를 지켜야 한다’는 사명감은 가지고 있는 분이세요. 남다른 사명감과 열정은 칼라방울토마토 국내 생산에 도전하게 하였고, 수년 동안 거듭되는 실패를 버티게 했지요. 마침내 칼라방울토마토 생산에 성공한 박 대표님은 이를 계기로 진정한 농식품 융복학산업(6차산업)을 실현하고자 2015년에 자연터를 설립했어요. 그리고 국내 유통은 물론 수출까지 하게 되었어요. 또한 다른 농가와 상생을 위한 로컬푸드마켓, 농가레스토랑, 일반인을 위한 농업 체험, 귀농 교육 등을 진행하고 있어요. 박 대표님은 “수년간 해외 선진 농업을 경험하며 보고 느낀 점을 우리 땅에서 실현해서 농업의 가치를 높이고 싶다”며 오늘도 바쁜 하루를 보내고 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