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에서 판매되는 과일음료에는 대부분 합성착향료, 색소혼합제제 등 화학첨가물이 들어있어요. 과즙의 농도도 낮고요. 그래서 최근에는 다양한 과일 액기스가 인기를 끌고 있어요. 청숨의 과일 액기스는 생과일 추출액이 70%나 되는 데다가, 과일을 통째로 갈아서 만들기 때문에 껍질에 있는 영양성분까지 섭취할 수 있어서 좋아요.

마을숲이 추천하는 이유

소화 피로회복 해독작용 뛰어난 매실

3000년 전부터 건강보조 품이나 약재로 사용되었던 매실은 무기질·비타민·유기산이 풍부해요. 소화불량이나 위장 장애가 있을 때 매실청을 먹는데, 유기산이 위장의 작용을 활발하게 해주기 때문이에요. 알칼리성 식품인 매실은 피로 회복에도 좋고, 또 해독작용이 뛰어나 배탈이나 식중독에도 효과가 있어요. 최근에는 항암식품으로도 주목을 받고 있어요. 

통째로 갈아서 영양성분 추출 극대화

생과일을 통째로 갈아 만들어요. 그래서 껍질에 있는 영양까지 섭취할 수 있어요. 사실 과일은 과육보다 껍질에 다양한 영양성분이 있을 때가 많잖아요. 또한 과일 추출액의 비율이 70%이며, 저온에서 오랜 시간 추출해서 과일 본래의 맛과 향을 최대한 살렸어요.

농부의 눈으로 깐깐하게 좋은 재료 답사

태경농원이라는 과수원을 운영하는 농부가 각 지역의 특산물 중에서도 좋은 품질을 재배하는 농가를 직접 찾아다니는 것도 믿음이 가요. 농부의 깐깐한 눈으로 재료를 살필 테니 말이죠. 물론 농림축산식품부의 우수관리인증, 햇썹(HACCP) 인증을 받은 위생적인 시설에서 생산하고 있어요.

생산자를 소개해요

국제식음료품평회 최우수, 세계가 인정

경기도 안성에 위치한 태경F&B(대표 권태경)은 태경농산이라는 과수원을 직접 운영하던 권태경 대표님이 수확한 안성배를 가지고 배주스나 배도라지즙, 배도라지 농축액 등을 생산하기 위해 처음 설립됐어요. 그리고 땀 흘려 재배한 농산물의 소중함을 아는 농부가 제조했기에 훨씬 건강하고 안심할 수 있는 제품을 생산했지요.

이제는 배 가공식품뿐만 아니라 전국 각지의 우수한 농산물을 이용한 건강한 제조 식품도 만들고 계세요. 태경F&B은 신선한 제철 과일을 이용해서 그런지 맛이 좋은 것으로도 유명해요. 최근에는 ‘2021 ITI 국제식음료품평회’에 참여한 130여개국 1만여 식음료 중에서 ‘통째로 갈아만든 오미자’가  ‘최우수 미각상(Superior Taste Award)’을 수상하며, 맛과 품질의 우수성을 인정받았어요.